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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하단으로 돌아온 행동막대, 디아블로 4 근황 공개

▲ 디아블로 4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출처: 블리자드 공식 홈페이지)

‘블리즈컨 2019’의 주인공이었던 디아블로 4의 근황에 대해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할 것이다. 이러한 궁금증은 블리자드가 공개한 개발 현황을 통해 해소할 수 있다.

지난 26일, 블리자드는 자사 공식 홈페이지에 디아블로 4 분기별 업데이트를 게시했다. 수석 UI 디자이너 안젤라 델 프리오레와 선임 전투 디자이너 캔디스 토마스가 직접 디아블로 4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있는지 설명했다.

먼저 유저들의 피드백에 기반한 개선사항이다. 테두리 장식을 통해 아이템 희귀도를 구분할 수 있도록 했으며, 어두운 게임 분위기에 어울리게 배경의 명도와 채도를 낮췄다. 또한 아이템 아이콘은 보다 자연스러운 질감과 실감 나는 외양을 부여하고자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소지품 정리하는 시간을 줄인다는 취지에서, 종류와 무관하게 동일한 아이템 크기를 바꿀 계획은 없다고 언급했다.

▲ 디아블로 4 인벤토리 모습 (사진출처: 블리자드 공식 홈페이지)

다음으로 체력, 마나, 그리고 스킬 등이 표시된 행동막대 위치는 기존 시리즈와 같이 중앙 하단이 기본이다. 데모 버전에서는 시야 확보를 위해 행동막대가 좌측 하단에 위치했는데, 테스트와 개발팀 및 데모 버전 유저 피드백 등을 종합한 결과 중앙 하단이 최적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 

다만, 컨트롤러를 주로 사용하는 콘솔 버전의 경우에는 PC버전보다 먼 거리에서 모니터를 바라보는 유저의 시야를 고려해, 행동막대를 좌측 하단에 위치시킨다. 또한 PC에서도 컨트롤러를 이용할 수 있음에 따라 PC버전에서는 좌측 하단과 중앙 하단 두 가지 형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 행동막대 기본 위치가 옮겨졌다 (사진출처: 블리자드 공식 홈페이지)

마지막은 새로운 적에 대한 소개다. 디아블로 4는 서로 다른 특성을 지닌 적이 한데 모여 있는 ‘괴물군’이란 개념을 도입해 전투 스타일의 다양화를 꾀했다. 지금까지 ‘가라앉은 자’ 같은 괴물군이 소개된 바 있는데, 이번에는 식인종 괴물군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식인종 괴물군은 옛 야만전사의 일족으로 추정되는 이들로, 이름 그대로 사람들을 사냥해 먹는 족속이다. 사용하는 무기에 따라 총 4가지 유형이 있는데 각각 쌍도끼, 대검, 도끼창을 사용하며 몸집이 큰 거한의 경우 대못 박힌 곤봉을 사용해 플레이어를 기절시킨다. 원거리 공격을 하는 유닛이 없는 대신 빠른 이동속도를 활용해 플레이어에게 접근해 근거리 공격을 퍼붓는다. 개중 일부는 장애물과 같은 식인종을 뛰어넘어 거리를 좁히는 이들도 있다.

블리자드는 유저들의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검토한 뒤, 그 적용 및 개발 진척도를 공유할 예정이다. 과연 다음 분기별 업데이트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 식인종 괴물군 모습 (사진출처: 블리자드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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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4 년 미정
플랫폼
온라인 |
장르
액션 RPG
제작사
블리자드
게임소개
'디아블로 4'는 이전 시리즈에서 일부분만 등장했던 성역을 주 무대로 한다. 신규 물리 기반 랜더링을 활용해 동적 날씨 변화 및 낮밤 사이클을 구현했으며, 12명 월드 보스 레이드 등 큰 규모 전투가 가능해진 것...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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