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는 5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겜프스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에 신규 콘텐츠 ‘월드 아레나’를 추가했다. 월드 아레나는 전세계 유저가 경쟁하는 PvP 콘텐츠다. 매 시즌 새로운 나라에서 개최되며 결투장에서 일정 등급 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다
▲ 브라운더스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네오위즈)
네오위즈는 5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겜프스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에 신규 콘텐츠 ‘월드 아레나’를 추가했다.
월드 아레나는 전세계 유저가 경쟁하는 PvP 콘텐츠다. 매 시즌 새로운 나라에서 개최되며 결투장에서 일정 등급 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전설 용병 출전 인원 제한, 금지 용병 시스템 등 기존 결투장과는 다른 시스템이 적용되며, 월드 아레나에서만 획득할 수 있는 월드 티켓을 사용하면 캐리여왕 발제 코스튬을 포함한 각 개최국에 맞는 특별 코스튬을 구매할 수 있다.
이용자 편의 개선을 위한 개편도 진행했다. 먼저, 점령전 진행 시간을 12시간에서 2시간으로 줄이고, 보호막 시간 30분이 3분으로 짧아진다. 또 빨간점과 NEW 표시를 통해 신규 콘텐츠, 획득 가능 보상 등 새로운 정보를 알려주는 알림 기능을 넣었다.
여기에 실수로 룬을 분해/판매하거나 승급재료로 사용하는 것을 방지하는 ‘룬 잠금 기능’과 15일 이상 접속하지 않은 길드장 대신 부길드장이 길드장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능도 업데이트됐다.
이와 함께 26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영혼파편을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고, 누적 출석일에 따라 파티 바니걸 마리아 코스튬을 포함해 다이아, 골드 등을 준다.
이 외에도 기존 악마성보다 난도가 높은 PvE 콘텐츠 악마성 지하 31-35층을 추가했고, 19일까지 빛나는 5성 스킬북을 획득할 수 있는 조각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