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디션 기반 모바일 퍼즐게임 '퍼즐오디션'이 지난 5일 오후 3시부터 테스트를 시작했다.
테스트 참가자들은 오는 12일 정오까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테스트 버전에서는 200스테이지로 구성된 '스토리모드', 1 대 1 멀티플레이 대전, 50인 실시간 배틀로얄 등 주요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다.
50인 실시간 배틀로얄 모드는 퍼즐오디션의 핵심 콘텐츠다. 음악이 재생되는 동안 유저들은 서로 공격과 방어를 주고 받을 수 있으며, 최후의 1인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테스트 기간 중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매일 총 4시간씩 배틀로얄 모드를 즐길 수 있다.

퍼즐오디션은 온라인 리듬게임 '오디션' 기반 퍼즐게임이다. 3개의 같은 블록을 연결해 제거하는 3매치 방식 퍼즐에, 오디션 특유의 음악과 댄스, 패션, 커뮤니티, 배틀 등을 결합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대부분의 콘텐츠를 이번 파이널테스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며 "12일까지 진행되는 테스트 기간동안 유저들이 게임을 다양하게 즐기고 많은 의견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퍼즐오디션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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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에 대한 애정과 흥미를 기사에 담아내고 싶습니다.laridae@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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