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스트게임즈는 SF전략게임 '로그 유니버스: 우주전쟁의 서막(이하 로그 유니버스)'을 구글 플레이스토를 통해 한국·미국 등 140여개국에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로그 유니버스는 언리얼 엔진 4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지난 2018년에는 에픽게임즈로부터 '언리얼 데브 그랜트'를 수상해 언리얼 엔진 기반 우수 프로젝트임을 인정받았다. 거대한 우주 공간을 완성도 높은 그래픽으로 구현했으며, 코믹스풍의 게임 캐릭터는 마블, DC, 디즈니 등에서 활동했던 아티스트들이 원화를 맡았다.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움직이는 모선'을 기지로 삼아 자원이 풍부한 곳을 찾아 끊임없이 이동해야 한다. 이동하는 과정에서 타 유저 또는 길드와 전투를 하게 되는데, 함선 배치와 어떤 승무원을 태웠는지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 길드 단위 전투도 가능한데, 최대 100 대 100까지 가능한 성계점령전을 통해 길드의 영향력을 넓힐 수 있다.
머스트게임즈는 로그 유니버스를 애플 앱스토어로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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