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스터 헌터 월드’ 헌터의 영원한 동반자 접수원의 의상 DLC가 스팀 버전에 추가됐다. 외계인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콘셉트의 의상도 있어 스팀에서 활약 중인 헌터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12일 몬스터 헌터 월드 스팀 버전에 추가된 DLC는 ‘깜찍한 숏드레스’와 ‘전뇌편집자’ 2종이다. ‘깜찍한 숏드레스’는 차이나 드레스를 착용하고 있으며, ‘전뇌편집자’는 미래적인 의상과 함께 머리에는 더듬이를 달고 있다. PS4 버전에는 각각 지난 12월과 1월에 출시됐다.

특히 ‘전뇌편집자’ 의상은 외계인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항상 소지하고 다니는 책은 최첨단 전자책으로 변모했으며, 왼팔에 착용한 호신용 무기는 SF 장르에서나 등장할 법한 형태를 하고 있다. 전반적인 외형이나 복장 역시 몬스터 헌터 월드 세계와는 매우 이질적인 디자인이다.
접수원 의상 DLC 2종은 각각 3,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복장은 마이하우스의 룸서비스를 통해 접수원에게 적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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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에 대한 애정과 흥미를 기사에 담아내고 싶습니다.laridae@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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