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에 공개 테스트 서버에 출격한 '에코'는 오버워치 2가 출시되기 전 1편에 추가되는 마지막 영웅이다. 이로서 공격 영웅이 다른 역할군에 비해 다소 많다는 단점은 2편이 나오기 전까지는 해소되지 않을 전망이다.
오버워치를 총괄하는 블리자드 제프 카플란 디렉터는 지난 19일(현지 기준) 해외 게임 전문지 IGN 노르딕과의 인터뷰를 통해 32번째 영웅 에코가 스탠다드 오버워치(오버워치 1편)에 추가될 마지막 영웅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오버워치 2가 출시되기 전까지 오버워치에는 에코 뒤를 이을 새로운 영웅이 나오지 않을 전망이다. 아울러 오버워치 2가 출시되면 1편 유저도 2편을 구매하지 않아도 새로 추가되는 영웅을 PvP 모드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현재 오버워치 2는 아직 정확한 출시 시기가 발표되지 않았다. 다만, 오버워치의 영웅 추가 간격을 고려하면 그리 늦지 않은 시점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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