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모바일

최고의 선수 모였다, 프로야구 H2 타이틀 홀더 선수 등판

/ 4
▲ 프로야구 H2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9일 모바일 야구 게임 프로야구 H2에 타이틀 홀더 등급 선수 카드 등을 추가했다.

엔씨는 역대 MVP, 신인왕, 타격왕, 홈런왕 등 시즌별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타이틀 홀더 카드로 선정했다.

NC 양의지(2019년 타율, 장타율, 출루율 3관왕), 키움 이정후(2017년 신인왕), 롯데 이대호(2010년 정규시즌 MVP, 타격 부문 7관왕) 등 구단별로 1명 씩 총 10명이 타이틀 홀더 카드로 등장한다. 1군 라인업과 벤치에 각각 1명씩 등록 가능하다.

타이틀 홀더 카드는 선수 타입(슬러거, 호타준족, 밸런스, 작전수행)에 따라 특수능력을 지닌다. 홈런 확률과 주자가 없거나 1명일 때 안타 확률이 증가하는 '슬러거' 등이 있으며 특수능력을 통해 팀 전력을 높일 수 있다. 아울러 전용 유학지(뉴질랜드, 파푸아뉴기니)에서 기본 능력치를 높일 수 있다.

이어서 전체 서버 통합 토너먼트 대회를 벌이는 이사회 총력전 베타 시즌을 시작한다. 유저 25명 이상이 속한 이사회(이용자 커뮤니티)가 참여할 수 있으며, 카드 등급에 따른 라인업 제한이 없어 최고의 선수로 팀을 구성할 수 있다. 5경기를 펼쳐 많은 승수를 기록한 이사회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

마지막으로 신규 매니저 정새미나 아나운서, 다양한 룩 상품, 신규 시그니처 선수 4명, 코치 강화 확률업 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프로야구 H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잡지
2006년 8월호
2006년 7월호
2005년 8월호
2004년 10월호
2004년 4월호
게임일정
2024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