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터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오픈월드 RPG '데빌북' 사전예약을 오는 13일부터 시작한다.
데빌북은 '운명의 도서관' 사서이자 주인공인 펜펜이 전 세계로 흩어진 '영웅들의 운명의 서'를 되찾기 위해 이세계 용사를 소환해 함께 모험을 떠난다는 이야기를 담은 오픈월드 RPG다. 플레이어는 넓은 마을과 필드를 돌아다니며 다른 유저와 소통하고, 파티를 맺어 함께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데빌북은 지난 1월 17일부터 20일까지 테스트를 진행했다. 정식 출시일은 오는 23일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데빌북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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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에 대한 애정과 흥미를 기사에 담아내고 싶습니다.laridae@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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