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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의 추억을 담았다, 카운터사이드 스킨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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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운터사이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8일,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카운터사이드에 가정의 달 기념 콘텐츠를 추가했다.

먼저 에디, 이유미, 실비아, 제인도우 등 캐릭터 4종 어린이날 기념 스킨을 출시했다. 특히, 어린 딸을 잃은 슬픔으로 떠돌이 용병이 된 에디는 자신의 딸과 행복했던 과거를 재현한 특별 스킨이 나왔다.

또 5월 21일까지 매일 아이템을 지급하는 가정의 달 출근체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접속 날짜에 따라 적성핵 상자, 함선 고급 자재 등 캐릭터 성장 및 함선 강화 재료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신규 카운터 유닛 나나하라 치나츠, 오오가미 마사키를 추가했다. 나나하라 치나츠는 아군을 치료하는 동시에 적을 격퇴하는 서포터, 오오가미 마사키는 특수 기술로 적에게 광역 피해를 입히는 디펜더다.

이 밖에도 이용자 편의를 위한 장비 자동 장착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 자동 장착 버튼을 누르면 소유하고 있는 장비를 전용장비, 공격력, 등급 등 우선 순위에 따라 자동으로 캐릭터에 장착할 수 있다.

카운터사이드는 현실세계 ‘노말사이드’와 이면세계 ‘카운터사이드’의 전투를 그린 모바일 RPG로, 하나의 도시에 두 개의 세계가 존재한다는 세계관과 이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 개성 강한 캐릭터를 앞세웠다.

자세한 내용은 카운터사이드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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