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콩유게임즈와 모바일 MMORPG '소울워커 프로젝트'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와이제이엠게임즈는 국내를 포함한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에서 모바일 MMORPG 소울워커 프로젝트 퍼블리싱 권한을 부여 받았다.
소울워커 프로젝트는 PC 온라인게임 소울워커 IP를 기반으로 제작 중인 모바일게임이다. 원작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애니메이션 스타일 카툰 렌더링 그래픽을 잘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보유 중인 모바일 게임 서비스 운영 노하우와 개발사인 콩유게임즈와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한국 및 동남아 시장에서 소울워커 프로젝트를 흥행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오진영 와이제이엠게임즈 모바일 사업실장은 “미소녀 애니메이션풍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을 살린 소울워커 IP 기반의 모바일 MMORPG 소울워커 프로젝트를 국내 및 동남아 지역 유저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빠른 시일 내에 게임을 출시할 수 있도록 퍼블리싱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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