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꾀돌이 토끼 등장, 씰 온라인이 모바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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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위드 CI (사진제공: 플레이위드)

플레이위드는 5일,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하는 모바일 MMORPG 신작 '프로젝트 씰 M(가제, 이하 씰 M)'을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다. 플레이위드는 이번 계약을 통해 씰 M 국내 및 글로벌 퍼블리싱(중국 제외) 권한을 가진다.

씰 M은 플레이위드 대표작 씰 온라인 IP을 기반으로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다. 씰 M은 3D 카툰 렌더링 그래픽을 통해 꾀돌이 토끼를 비롯한 원작 대표 캐릭터를 구현한다. 아울러 씰 온라인 특유의 개그적인 요소, 퀘스트 등을 모바일 환경에 맞춰 선보일 예정이다.

원작 씰 온라인은 지난 2004년에 출시되어 국내 뿐 아니라 플레이위드 글로벌 파트너사를 통해 중국, 대만, 동남아 등에서 서비스 중이다. 씰 M 출시 일정 및 자세한 정보는 하반기 중 공개할 방침이다.

플레이위드 이재용 본부장은 "로한M에 이어 씰 M의 퍼블리싱 계약으로 플레이위드의 대표 모바일 라인업을 가지게 되었으며, 오랜 서비스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플레이위드게임즈 조부곤 개발 PD는 "씰 M에서 원작 씰 온라인의 대표 콘텐츠와 시스템 등을 모바일 특성에 맞게 새로 해석하여 담아낼 것이니 앞으로 공개되는 많은 정보에 귀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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