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유게임이 신작 '톡톡 삼국지'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톡톡 삼국지'는 삼국지 기반 모바일 수집형 전략 게임으로, 캐주얼한 그래픽과 세로 화면이 특징이다. 또한 KBS 라디오 역사 드라마 '와이파이 삼국지' 성우진이 참여해 개성 있는 사투리 더빙을 선보인다.
플레이어는 주점에서 낯익은 영웅들을 모집하고, 도원결의, 황건의 난, 반동탁 연합군 등 삼국지 속 굵직한 사건들을 확인할 수 있다. 각기 다른 스킬을 지닌 영웅들을 조합해 싸우는 다양한 전투 콘텐츠도 준비돼 있으며, 자동 전투 시스템을 도입해 편의성을 높였다.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는 게임 내 재화 및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와 별도로 정식 서비스 이후 7일간 출석한 유저에게는 5성 영웅 제갈량을 제공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톡톡 삼국지'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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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에 대한 애정과 흥미를 기사에 담아내고 싶습니다.laridae@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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