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스파이어는 지금의 스마일게이트 그룹을 만들어낸 대표 게임이다. 이런 크로스파이어의 콘솔 신작 ‘크로스파이어X’가 곧 유저 평가를 받게 된다. 특히 이 게임은 앨런 웨이크의 개발사 레메디 엔터테인먼트가 싱글 콘텐츠를 만들었다는 것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크로스파이어X 공개 테스트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Xbox 유료 멤버십인 ‘Xbox 라이브 골드’ 가입자라면 Xbox One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크로스파이어X는 스마일게이트 대표 FPS인 크로스파이어의 후속작으로, 콘솔인 Xbox One으로 나온다는 것과 컨트롤, 앨런 웨이크 등 ‘서사 명가’로 유명한 레메디 엔터테인먼트가 싱글플레이 캠페인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19년 6월 처음 공개됐으며, 같은 해 11월에 있었던 MS 자체 게임행사 X019에서도 기대되는 신작 중 하나로 소개됐다.
최근 엔씨소프트가 AAA급 콘솔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힌데 이어, 넷마블도 다수의 콘솔 신작을 공개하며 국내 게임사들의 콘솔 진출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전부터 콘솔에 큰 관심을 보인 회사로, 작년에 VR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포커스 온 유를 PSVR로 출시한 바 있으며, MMORPG인 로스트아크도 콘솔 버전을 준비 중이다. 특히 크로스파이어X의 경우 자사 대표 IP를 콘솔로 낸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 크로스파이어X 테스트에서는 멀티플레이만 즐길 수 있다. 싱글플레이 캠페인 추가 및 정식 출시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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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에 대한 애정과 흥미를 기사에 담아내고 싶습니다.laridae@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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