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슈퍼탱크 블리츠' 글로벌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루미디아게임즈가 개발한 슈퍼탱크 블리츠는 모바일 캐주얼 샌드박스 장르 신작으로, 현재 142개 나라에서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지난 25일 기준 사전예약자 수는 117만 명으로, 아시아, 북미, 남미, 러시아 등 글로벌 각지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슈퍼탱크 블리츠의 전작 '슈퍼탱크대작전'은 지난 2017년 출시돼 전세계 2,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바 있다. 신작에서는 전작의 장점을 계승하며, 캐릭터 수집 요소를 새롭게 도입하고 전투 콘텐츠 비중을 높였다. 아울러 탱크 조립 화면의 전체적인 UI를 개선하고 부품 구조를 단순화해 탱크 조립을 직관적으로 즐길 수 있다.
사전예약자 전원에게는 젬과 슈퍼 박스, 특별 기념 메달 등 다양한 게임 재화가 보상으로 지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슈퍼탱크 블리츠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장인아 대표는 “사전 예약에 참여해 주신 전세계 많은 게이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캐주얼 샌드박스 장르의 재미를 더욱 많은 분들이 느낄 수 있도록 정식 론칭까지 철저히 준비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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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에 대한 애정과 흥미를 기사에 담아내고 싶습니다.laridae@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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