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전 아케이드 게임 버블보블이 모바일로 나왔다. 모비릭스가 개발한 '버블보블 클래식'이 7일, 구글과 애플로 출시된 것이다.
버블보블 클래식은 자동 버블 발사(오토샷), 숨겨진 슈퍼 게임 메뉴 등 아케이드 게임이었던 원작의 재미를 충실히 살리면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편의성을 갖췄다. 플레이어는 버블 드래곤을 조작해 괴물을 거품 안에 가둔 다음 터뜨리며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게 되는데, 100개 스테이지를 돌파하면 고난이도의 추가 스테이지 100개를 더 즐길 수 있다.
버블보블 클래식 개발PM 신상욱 팀장은 “기존 아케이드 게임 그대로 구현하면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조작과 난이도, 1인 플레이로도 충분히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이어 노현관 사업 개발 이사는 “버블보블 클래식에 이어 오락실 클래식 게임들을 모바일 버전으로 출시해 유저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버블보블 클래식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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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에 대한 애정과 흥미를 기사에 담아내고 싶습니다.laridae@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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