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23일, 자사 모바일 리듬게임 '클럽오디션'을 동남아시아 4개국에 추가 수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클럽오디션이 진출한 동남아시아 4개국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미얀마로, 현지 퍼블리셔는 아시아소프트가 맡았다. 현지 게임명은 '클럽 오디션 M'이다

▲ 클럽오디션 동남아시아 서비스가 7개국으로 확대됐다 (사진제공: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는 23일, 자사 모바일 리듬게임 '클럽오디션'을 동남아시아 4개국에 추가 수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클럽오디션이 진출한 동남아시아 4개국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미얀마로, 현지 퍼블리셔는 아시아소프트가 맡았다. 현지 게임명은 '클럽 오디션 M(Club Audition M)'이다.
이로써 클럽오디션은 이미 서비스 중인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을 포함해 총 7개 동남아시아 국가 유저들과 만나게 됐다. 한빛소프트는 현재 베트남 진출도 타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클럽오디션은 PC 온라인게임 오디션을 기반으로 만든 모바일게임이다. 오디션 오리지널 음원과 K-POP 등 다양한 음악, 패션 아이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댄스배틀'과 쉬운 조작, 팸(FAM) 중심 커뮤니티, 커플 시스템 등 원작의 특징을 고스란히 담았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클럽오디션의 핵심 콘텐츠인 춤과 음악, 그리고 게임 내 커뮤니티 활동이 동남아시아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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