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과 미소녀, 그리고 암울한 세계관이라는 공통점을 지닌 소녀전선과 건슬링거 걸이 콜라보레이션을 한다.
모바일게임 소녀전선과 일본 인기 만화 건슬링거 걸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몽중극'은 오는 31일부터 시작한다. 건슬링거 걸은 아이다 유우가 그린 만화로,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된 바 있다.
걸슬링거 걸의 스토리는 좌우 대립이 격화된 가상의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한다. 비밀 첩보기관 '사회복지공사'는 고아 소녀들을 일종의 사이보그인 '의체'로 개조해 이탈리아 북부 독립을 꾀하는 테러리스트 '제5공화국파'를 상대하는 암살자로 활용한다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번 몽중극 이벤트를 통해 소녀전선에서 건슬링거 걸 등장인물인 헨리에타, 트리엘라, 안젤리카, 클라에스, 리코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오는 25일부터 8월 20일까지 콜라보 한정 가구 '곰인형 왕국'을 비롯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7일 출석 이벤트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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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에 대한 애정과 흥미를 기사에 담아내고 싶습니다.laridae@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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