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비소프트는 자사의 배틀로얄 신작 하이퍼스케이프를 정식 출시하고 첫 번째 시즌 콘텐츠 ‘The First Principle’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하이퍼스케이프는 PC, PS4, Xbox One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된 배틀로얄 FPS로, 최대 100명의 플레이어가 3인 팀, 혹은 개인으로 참가해 미래 가상도시인 네오 아카디아(Neo- Arcadia)에서 챔피언이 되기 위해 전투를 벌이게 된다. 하늘과 땅, 옥상과 건물 내부를 넘나드는 수직적인 전투, 다양한 무기와 핵(능력), 추격전이 특징이다.
첫번째 시즌 콘텐츠 ‘The First Principle’에서는 새로운 중거리 무기 ‘the Dragonfly’를 포함한 11개의 무기와 11개의 핵, 마그넷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으며 솔로/스쿼드 크라운 러쉬, 제한시간 모드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하이퍼스케이프 시즌1 배틀패스를 구입하는 플레이어에게는 100여개의 게임 내 독점 스킨, 프리미엄 트랙 등 시즌 기간 동안 다양한 추가 보상 및 이벤트가 제공된다.
또한, 게임 시청자가 스트리머와 소통하며 직접 게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게임 스트리밍 연계 시스템도 본격 선보인다. 트위치와의 파트너십으로 새롭게 도입한 ‘하이퍼스케이프 크라운캐스트 트위치 익스텐션’을 통해 시청자는 저중력 게임 모드, 무적 모드 등 게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실시간 투표에 참여할 수 있고 이를 통한 다양한 콘텐츠를 스트리머와 함께 즐길 수 있다.
하이퍼스케이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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