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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위는 누구? PC 배틀로얄 '블랙서바이벌' 대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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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서바이벌:영원회귀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넵튠)

넵튠은 10일 자회사 님블뉴런이 개발 중인 PC 배틀로얄 게임, 블랙서바이벌:영원회귀(이하 영원회귀) 온라인 대회를 연다.

대회는 한국, 중화권 2개 지역, 글로벌(영어권) 1개 지역까지 총 4곳에서 개별적으로 진행된다. 솔로 모드로만 열리며, 접수 인원 및 참가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한국 예선 접수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예선전은 19일에 열린다. 이후 20일에는 결승전이 진행되며 예선전을 통과한 12명과 게임 내 연습 대회 '스크림'을 통해 결승전 시드를 받은 5명까지 총 17명이 출전한다. 진행은 총 3라운드를 겨뤄 경기 결과에 따라 부여되는 랭킹 포인트로 우승자를 결정한다.

총 상금은 400만 원으로 각 지역 1등에 50만 원, 2등 30만 원, 3등 20만 원이 수여된다. 또 결승전까지 진출한 모든 선수에게 영원회귀 게임재화 NP를 준다.

4개 지역에서 치러지는 모든 대회는 언디파인드 e스포츠 플랫폼 '아이스크림(ISCRIM)'으로 구축한 영원회귀 전용 e스포츠 플랫폼을 통해 진행된다.

님블뉴런 김남석 대표는 "영원회귀는 지난 7월 29일부터 시작된 OBT 기간 동안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각 모드별 연습 대회인 스크림을 진행해,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이 자연스럽게 e스포츠로 넘어올 수 있도록 하는데 많은 신경을 써왔다"며 "처음 진행하는 지역별 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영원회귀는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 블랙서바이벌을 기반으로 한 PC 게임으로, 연내 스팀 앞서 해보기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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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리턴 2020년 10월 14일
플랫폼
온라인, PC
장르
전략시뮬, 슈팅
제작사
님블뉴런
게임소개
'이터널 리턴'은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 '블랙서바이벌'을 원작으로 한 PC 게임이며, 2D였던 모바일과 달리 3D로 제작된다. 플레이어는 '루미아'라는 이름의 미지의 섬에서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한 사투를 벌여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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