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초,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직원의 부정행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건은 던파 유저 커뮤니티에서 ‘궁둥이맨단'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계정이 수상하다는 의문을 제기한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계정에 속한 모든 캐릭터가 희귀 아이템을 소유하고 있는데, 타임라인을 보면 캐릭터 생성 시점부터 짧은 파밍 기간으로는 설명하기 힘든 스펙을 갖추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이에 네오플 던판 강정호 디렉터는 진상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9월 10일, 중간 조사 결과에 따르면 논란이 된 계정 '궁둥이맨단은' 네오플 직원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해당 직원이 저지른 부정 행위에 대한 조사 결과를 함께 발표했습니다. 충격적인 던파 슈퍼계정 논란을 3분 영상으로 짧게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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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에서 영상 콘텐츠 제작을 맡고 있는 장예은 기자입니다ye92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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