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스팀에 출시된 페이즈모포비아는 유령 종류를 추리하는 공포게임입니다. 최대 4인이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데, 도구를 사용해 증거를 수집하고 유령의 정체를 밝혀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추리하는 재미에 심리적 공포감까지 더해져 스팀에서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받을 정도로 호평이 자자하죠.
공포게임 마니아(?)인 저에게 페이즈모포비아는 아주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퍼즐을 맞추는 것이 아닌 추리라는 점이 제 호기심을 자극했죠. 이에 공포게임 리뷰 때마다 매번 등장하는 서형걸 기자를 끌어들여 같이 플레이했습니다.
때는 새벽 2시, 모두가 잠든 밤에 불도 끈 채 페이즈모포비아에 접속했습니다. 같이 해서 덜 무서울 거란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고, 어둠 속에서 점점 패닉 상태가 되어갔는데요, 귀신을 무서워하는 퇴마사들의 역경을 담은 공포게임 페이즈모포비아 체험기를 영상으로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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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에서 영상 콘텐츠 제작을 맡고 있는 장예은 기자입니다ye92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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