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풍 신작 그랑사가, 사전예약 이틀 만에 100만 명 모았다

엔픽셀은 16일, 자사가 개발 중인 MMORPG 그랑사가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그랑사가’는 지난 13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게임에 대한 상세정보를 공개했다. 이와 동시에 사전등록을 시작했는데, 이틀 만에 사전등록자 수 100만 명을 달성했다. 

엔픽셀은 그랑사가 출시 전까지 별도 사전등록 페이지와 카카오톡,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등록을 진행한다. 사전등록자에게는 SSR 아티팩트를 선물하며, 사전등록자, 유튜브 구독자, 네이버 카페 가입자 수에 따라 SR 아티팩트 소환권 3종, 다이아 1100개, SR 그랑웨폰 소환권 1종 등의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플랫폼 별로 다양한 특전을 제공하고 있다.

그랑사가는 '그랑웨폰'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 언리얼 엔진 4 기반 애니메이션풍 그래픽, 3인 태그 방식 전투 등을 특징으로 내세운 MMORPG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그랑사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