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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무당' 기반 게임 주인공 캐릭터, 실제 배우와 똑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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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홍내를 기반으로 만든 디지털 휴먼 (사진제공: 이브이알 스튜디오)

이브이알 스튜디오는 9일,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지청신'을 연기한 배우 이홍내를 자사가 개발하는 웹툰 '무당' 기반 콘솔게임 '프로젝트TH(가제)' 주인공으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브이알 스튜디오는 설립 초기부터 헐리우드 시각효과 전문가들을 영입해 디지털 콘텐츠를 만들어 온 회사다. 가상의 캐릭터를 설계하고 구현하는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이홍내를 기반으로 구현한 디지털 휴먼 게임 캐릭터를 보면 실제 배우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사실적이다. 이홍내는 “게임 캐릭터가 된 나의 모습을 본 순간, 마치 새로운 자아를 가진 또 하나의 나를 마주한 듯한 느낌에 긴장과 설렘이 교차했다. 드라마나 영화가 아닌 전혀 새로운 분야에서 최신 기술을 통해 구현될 내 모습이 과연 어떨지 무척 궁금하다. 이번 프로젝트가 완성될 그 날까지 저를 좋아해주시는 여러분들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브이알 스튜디오와 프로젝트 TH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우 이홍내를 기반으로 만든 디지털 휴먼 게임 캐릭터 (사진제공: 이브이알 스튜디오)
▲ 배우 이홍내를 기반으로 만든 디지털 휴먼 게임 캐릭터 (사진제공: 이브이알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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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R스튜디오
게임소개
'프로젝트 TH(가제)'은 웹툰 '무당' 기반 콘솔게임이다. 헐리우드 시각효과 전문가 영입을 비롯해 디지털 휴먼 제작 기술 R&D에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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