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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배경, 잠입 스릴러 '원혼' 체험판 스토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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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사나이 게임즈가 개발하고 있는 원혼: 복수의 영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

부산사나이 게임즈가 개발하고 슈퍼닷컴이 퍼블리싱을 맡은 초자연 잠입 스릴러 장르 PC 패키지게임 '원혼: 복수의 영혼(이하 원혼)' 프롤로그 버전이 26일, 스토브인디를 통해 공개됐다.

원혼은 일제 강점기인 1920년대 조선을 배경으로 하며, 일본군에게 가족은 물론 자신마저 희생된 어린 소녀가 되어 범행을 저지른 범인을 추적하고 복수한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주인공인 소녀는 영혼 상태로 저승사자와의 계약을 통해 살아있는 것들에 빙의 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 받았으며, 이를 활용해 적들을 물리치고 복수를 완수해야 한다. 원혼의 핵심은 ‘잠입’으로, 빙의 외에는 다른 공격 수단이 없기 때문에 주변의 상황을 끊임없이 살피고 적들끼리 싸우도록 하는 등 전략적인 플레이가 중요하다.

이번에 공개된 프롤로그 버전에서는 원혼을 즐기기 위해 필요한 ‘잠입’과 ‘전투’ 등 핵심적인 게임 시스템을 체험 할 수 있으며 스토브인디 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플레이가 가능하다. 특히, 일제 강점기라는 시대적 배경을 고려해 오는 3월 1일 삼일절까지 스토브인디에서 독점 공개한다.

‘원혼: 복수의 영혼’ 정식 버전 출시는 2021년 2분기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한영운 대표는 “역사적으로 큰 의미를 갖는 삼일절을 맞아 당시 시대의 많은 것을 담고 있는 의미 있는 작품을 스토브인디를 통해 선보이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원혼은 어린 소녀의 잠입 스릴러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게임으로서의 완성도도 매우 높은 작품이다. 스토브인디는 앞으로도 이런 퀄리티있는 인디게임 발굴 및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스토브 인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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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혼: 복수의 영혼 2021년 2분기
플랫폼
PC
장르
액션
제작사
게임소개
'원혼: 복수의 영혼'은 일제 강점기인 1920년대 조선을 배경으로 하며, 일본군에게 가족은 물론 자신마저 희생된 어린 소녀가 되어 범행을 저지른 범인을 추적하고 복수한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주인공인 소녀는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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