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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계전기 디스가이아 6, 한국어판 선주문 판매 12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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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가이아 6 (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 디스가이아 6 (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니폰이치소프트웨어는 마계전기 디스가이아6 한국어판 선주문을 오는 12일 오후 12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디스가이아 시리즈 최신작인 이번 타이틀은 시리즈 전통의 시스템 및 파고들기 요소를 그대로 계승함과 동시에, 편리성과 자유도를 더욱 높였다. 최대 레벨이 기존 9,999에서 9,999만 9,999로 확장됐으며, 최대 대미지는 9999경, 최대 소지금은 9999조에 달한다. 또한 죽음을 초월하는 '초전생'을 통해 레벨을 1로 초기화 하는 대신 더욱 강해질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얻은 카르마로 각종 능력을 강화할 수도 있다.

파고들기 요소가 더욱 깊어진 만큼 편리성도 강화됐다. 대표적으로 배속 모드와 자동전투 시스템이 추가돼, 기존 대비 노가다성 반복 요소를 줄였다. 현재 알려진 정보에 의하면 각종 상황을 설정해 세밀하게 자동전투를 맡길 수 있으며, 이와 관련된 상세 내용은 추후 공개된다.

시리즈 최약의 좀비 주인공이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 마계를 파멸시키고 파괴신에게 맞서며 수많은 이세계를 전생하며 누비는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6는 오는 5월 27일 PS4와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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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비디오
장르
롤플레잉
제작사
니폰이치소프트웨어
게임소개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6는' 악마들의 시끌벅적한 싸움을 그리는 RPG 디스가이아의 최신작으로, 이번 6편에서는 전작의 전투 시스템과 파고들기 요소를 계승·발전시켰다. 주인공은 좀비로, 마계를 위협하는 파괴신을 쓰...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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