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포션게임즈는 모바일 MMORPG 에오스 레드의 첫 번째 해외 서비스 지역인 대만에서 지난 10일, 유저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대만 타이페이 중산에 위치한 웨딩홀을 대관해 진행됐으며, 80여명의 현지 유저들이 참석했다. 코로나19 여파로 개발자들의 대만 입국이 어려웠기에, 한국과 대만 2개국 동시 이원 생중계 방식으로 현지 유저들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했다.
간담회에서는 향후 서비스 계획 발표 및 실시간 Q&A, 이벤트 등이 진행됐으며, 간담회 종료와 함께 시작된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의 첫 번째 에피소드 업데이트인 ‘크로스 월드’ 사전예약과 신규 서버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도 높은 참여율을 기록 중이다.
대만에서 서비스 중인 에오스 레드(현지명: 영경살육)는 지난 7월 정식 출시됐으며, 출시 직후 구글 및 애플 스토어 게임 매출순위 2위 달성 및 동시접속자 10만명 돌파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공주는 어려운 게 싫어! ‘실크송’ 이지 모드 다수 출현
- 실크송, 헬 난이도 열리는 ‘코나미 커맨드’ 있다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겜ㅊㅊ] 스팀 정치 시뮬 축제, 구매할 가치 있는 신작 4선
- 닌텐도 '서브 캐릭터 소환해 전투하는 방식' 특허 취득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넷플릭스 시리즈 급, 실사 인터렉티브 게임 '성세천하'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오늘의 스팀] 극사실적 소방관 시뮬레이터, 판매 상위권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