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 트릭스터M이 24일 기준 구글 플레이 스토어 게임 부문 최고 매출 3위를 기록했다.
트릭스터M은 24일 오전 10시 50분 기준 리니지M, 리니지2M에 이어 매출 3위 자리를 차지했다. 전날까지만 해도 원신에 이은 매출 4위였으나, 출시 초기 가파른 상승세를 유지하며 리니지2M 턱 밑까지 따라온 것. 이로써 국내 구글 플레이 매출 TOP 3이 모두 엔씨소프트 게임으로 채워지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트릭스터M은 엔씨소프트 자회사 엔트리브의 PC온라인게임 트릭스터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MMORPG다. '드릴 액션'으로 대표되는 원작 감성과 엔씨소프트 모바일 MMORPG가 결합된 게임으로, 보물을 발굴하는 드릴 액션과 길드, 패션, 아카데미 등이 특징이다. 사전예약 참여자 500만 명을 기록한 데 이어, 출시 직후 애플/구글 인기게임 1위,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13위에 올랐다.
트릭스터M은 23일부터 27일까지 매일 하루에 하나씩 쿠폰을 제공하는 시크릿 쿠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안내 목소리가 아로나, 블루 아카이브 무선 이어폰 예약판매
- [순위분석] 금강선의 호언장담 진짜였다, 로스트아크 TOP 3
- 닌텐도 스위치 황혼기 장식할 대형 신작 몰려온다
- [오늘의 스팀] 눈물의 땡처리, 마블 어벤저스 90% 세일
- 서양 3대 RPG, 위저드리 1편 리메이크가 스팀에 나왔다
- 가격 인상 항의에 항복한 유니티 "요금 정책 변경 예정"
- 유니티 살해협박, 유니티 직원 소행으로 밝혀져
- 메이플 닉네임 경매 최고가 '라라'는 얼마였을까?
- 블리자드, 모바일게임 신작 ‘워크래프트 럼블’ 사전예약 시작
- 가격 인상 항의, 국내외 개발사 유니티 광고 중단으로 맞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