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 출시된 넷마블 모바일 MMORPG 신작 ‘제2의 나라’가 사흘 만에 국내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 3위를 달성했다.
제2의 나라는 13일 오후 4시 55분 기준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 3위를 기록 중이다. 경쟁작이라 할 수 있는 리니지M, 리니지2M을 바짝 추격하고 있으며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파이널기어, 트릭스터M을 제쳤다. 세븐나이츠2 후 큰 한 방을 보여주지 못했던 넷마블 입장에서는 가뭄의 단비와 같은 결과라 볼 수 있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 지브리가 합작한 니노쿠니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RPG로, 두 개 세계를 오가는 스토리, 언리얼 4 기반 카툰 랜더링 그래픽 등을 특징으로 앞세웠다. 캐릭터 5종 중 하나를 골라 취향에 맞게 꾸미고, 다양한 이마젠(펫), 스페셜 스킬, 무기 등을 모으며 더 강하게 성장시킬 수 있다.
아울러 다른 유저와 함께 나라를 만드는 길드 개념의 킹덤, 물품을 주고받는 물물교환 등 커뮤니티 요소를 지원하며, 왕국 훈련장, 차원의 경계, 이마젠 탐험 등 다양한 PvE 및 PvP 콘텐츠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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