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젠이 PC 온라인 MMORPG 썬 클래식 출시일을 7월 1일로 확정했다.
웹젠이 직접 서비스하는 썬 클래식은 오픈 리부트 서버를 통해 7월 1일 출시된다. 오픈 리부트 서버는 일정 기간마다 초기화되고, 경험치와 아이템의 획득률이 일반 서버보다 높아 빠른 캐릭터 육성이 가능하다. 오픈 리부트 서버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빠르게 경험할 수 있는 게임 환경을 제공해 진입장벽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웹젠 썬 클래식은 PC 온라인게임 썬의 아이템 및 옵션 체계 등 전반적인 게임 시스템을 개편한 리부트 버전이다.
그래픽과 UI, UX 등을 수정해 편의성을 개선했다. 또, 필드와 던전 등에서 사냥을 즐기고 다양한 장비와 아이템을 수집하는 ‘파밍’ 요소를 확대하는 동시에 스킬 조합에 따라 PvP 또는 PvE에 특화된 캐릭터로 특색 있게 성장시킬 수 있는 성장 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웹젠은 7월 8일까지 ‘썬 클래식’의 게임회원을 모집하는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웹젠 통합 계정으로 접속해 게임 이용에 사전 동의하면 썬 클래식은 물론, R2M과 뮤 온라인 등 웹젠이 서비스하는 게임 중 하나의 게임 쿠폰을 함께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친구 초대 URL을 주변에 공유하는 ‘친구 초대’, 게임 홍보 영상을 개인 SNS에 알리는 ‘유튜브 공유’ 이벤트에 참여하면 다양한 보상이 지급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썬 클래식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에 대한 애정과 흥미를 기사에 담아내고 싶습니다.laridae@gamemeca.com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앞서 해보기였던 팰월드,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 주요 게임사 출전 줄고 규모 감소, 지스타 흥행 '적신호'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