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윤 작가 참여, 빌리빌리 여성향 신작 '다시 그리는 시간'

빌리빌리는 1일, 신작 '다시 그리는 시간' 티징 페이지를 열었다.

다시 그리는 시간은 정교하고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풀 보이스 더빙, 방대한 스토리를 내세운 인터랙티브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평행세계 판타지 로맨스 장르로, 현실 세계와 평행세계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5명의 남자 주인공과 유저의 로맨스를 다룬다.

스토리와 인터랙티브 요소에서 유저들의 이해를 돕고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로맨스 소설 장르 분야 밀리언셀러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정경윤 작가를 영입, 전반적인 스토리 및 캐릭터 대사 윤색 작업을 거쳐 로맨스의 완성도를 더하고 있다. 밀리언셀러 작가의 손에서 다시 태어나는 다시 그리는 시간 속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모습과 목소리는 게임 티징 페이지에서 좀 더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나의 평행세계 속 이상형 테스트’를 통해 5명의 남자 주인공들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오늘부터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나선 다시 그리는 시간은 7월 내에 사전예약을 시작할 예정이며, 출시 전까지 다양한 게임 정보와 미디어믹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빌리빌리는 “오랜 시간 준비해온 게임인 만큼, 평행세계라는 독특한 세계관 속 로맨스의 설렘을 한국 유저 분들께 온전히 전해 드리기 위해 한국의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를 모시고 높은 완성도와 서비스 품질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