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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그박스 자회사 된 아이톡시, 게임 서비스 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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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러그박스(상)과 아이톡시(하) CI (사진제공: 아이톡시)

아이톡시는 18일, 플러그박스가 자사 최대주주가 됐다고 공시했다.

플러그박스는 제 3자 유상증자배정을 통해 총 보유 지분 36.38%로 아이톡시 최대주주가 됐다. 이에 따라 아이톡시는 플러그박스 자회사가 됐다.

아이톡시 최대주주인 플러그박스는 투엠비게임, 블루솜 등 VR·PC·모바일게임 개발 자회사 5곳을 보유한 게임 회사다. 이에 따라 아이톡시는 사업·마케팅·운영 전문가로 구성한 게임사업본부를 신설하고, 플러그박스 개발 자회사가 서비스 중인 게임을 서비스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

현재 아이톡시는 소울시커:6번째 기사단, 아이러브 베네치아, 피플 앤 더 시티까지 3개 게임을 서비스 중이며, 다른 관계사가 개발 중인 게임도 서비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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