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펄어비스는 22일, 검은사막 PvP 콘텐츠 ‘붉은 전장’ 신규 지역 ‘수도 발렌시아’를 선보였다고 알렸다.
붉은 전장은 50레벨 이상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PvP 콘텐츠로, 이용자는 검은사막군, 붉은사막군 중 한 진영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수도 발렌시아는 붉은 전장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시가전 콘텐츠로, 상대를 처치해 점수를 획득하는 것이 아닌 지역 점령을 통해 점수를 획득하는 새로운 방식의 전장이다. 이용자는 평화로웠던 발렌시아 마을의 집과 계단, 지붕 등 주요 배경들을 활용해 상대 지역을 점령하고 아군 지역을 수호하는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점령 지역 주변에는 버티기 플레이가 어렵도록 하는 디버프 효과가 부여된다.
검은사막 신규 지역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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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지금까지 게임이 제 손을 떠났던 적이 없었습니다. 늘 옆에서 즐거운 게임 이야기를 전하는 기자가 되고자 합니다.kdyoung1028@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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