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이크투 인터렉티브(이하 테이크투)가 '팜빌', '시티빌' 등으로 유명한 징가를 127억 달러(1월 11일 기준 약 15조 1,955억 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게임업계 사상 최고가 M&A다.
이번 징가 인수는 테이크투의 본격적 모바일게임 시장 진출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비슷한 흐름으로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캔디 크러시’ 프랜차이즈로 유명한 킹을, EA가 헐리웃 스타들의 IP를 이용한 게임들로 유명한 글루 모바일을 인수하는 등, 다양한 PC/콘솔 게임 개발사들이 대형 모바일 게임사들을 인수한 바 있다.
테이크투는 이번 인수를 위해 징가 7일 종가에 약 65%의 프리미엄을 붙여 주당 9.8 달러의 가치를 매기고, 징가 주식 1주 당 테이크투 주식 1주와 현금 3.5달러를 지급할 예정이다. 스트라우스 젤닉 테이크투 인터랙티브 CEO는 “이번 인수는 첫 2년 이내에는 연간 1억 달러(약 1,200억 원)의 시너지 효과를, 이후로는 연간 5억 달러(약 6,000억 원)의 수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합병이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GTA, 바이오쇼크, 문명 등의 프랜차이즈를 소셜과 모바일게임으로 이식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해 줄 것이라 말했다.
한편, 징가는 45일 간 타사로부터 더 나은 거래 제안을 수용할 수 있는 상황이다. 테이크투보다 더 높은 가격을 부를 제3사가 나오지 않는 한 M&A가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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