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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 강화할 것" 펄어비스 中 검사모 반등 노린다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 서비스 이미지 (사진제공: 펄어비스)
▲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 서비스 이미지 (사진제공: 펄어비스)

12일, 펄어비스가 컨퍼런스 콜을 통해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 서비스에 대한 의견과 앞으로의 전망을 밝혔다.

펄어비스는 컨퍼런스 콜을 통해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 서비스 매출 기조가 예상에 비해 약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펄어비스가 언급한 매출 기조 약화의 사유는 총 두 가지로, ‘서비스 첫 날 중국 회선 장애로 유저 접속이 낮았던 것’과, ‘현지 규정 상 초기 BM을 약하게 설정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초기 유저 유입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것이 펄어비스 측의 설명이다.

또한, 마케팅을 통해 진입한 유저가 많아 비공개 테스트에 비해 유저의 잔존률이 떨어진 것도 영향을 준 요소였다고 밝혔다. 그러나 매출적인 면은 비공개 테스트와 유사한 수준에 있으며, 현재는 오히려 상승세로 접어든 상황이라 전했다. 펄어비스는 앞으로 매출을 강화할 수 있도록 퍼블리셔와 협업해 유저 유입과 잔존을 위한 대응 및 노력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펄어비스는 추후 업데이트로 BM 강화 및 중국 서버 신규 콘텐츠 추가 등을 진행해 매출 기조를 강화한다. 또, 신규 마케팅으로 유저 유입과 잔존을 위한 대응 및 노력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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