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플레이오프가 진행된 월드 오브 탱크 한국 팀 배틀에서 호프스(HOPES)가 우승했다.
월드 오브 탱크 한국 팀 배틀은 국내 5인 팀을 선발하는 토너먼트 대회로, 시즌 3는 하이퍼엑스(HyperX), 시크릿랩(Secretlab), 스웨거(SWAGGER) 후원과 총상금 1,110만 원 규모로 진행됐다.
이터널 디비전(Internal Division), 루핀(Lupin), 글리치(GLITCH), 호프스까지 4팀이 예선을 거쳐 14일 진행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호프스가 글리치를 4 대 2로 꺾고 우승했다.
호프스는 상금 500만 원과 하이퍼엑스 무선 헤드셋, 스웨거 샴푸를 획득했고, 2위에 오른 글리치는 상금 250만 원과 스웨거 샴푸, 3위 이터널 디비전과 4위 루핀은 상금 150만 원을 획득했다. MVP로 선정된 _S_P에게는 시크릿랩 게이밍 의자가 부상으로 제공됐다.
워게이밍 김승호 월드 오브 탱크 프로덕트 매니저는 "치열한 혈전을 펼치며 팀 플레이의 진수를 보여준 모든 팀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참가 팀들은 정정당당하게 실력을 겨루며 서로의 기량을 확인할 수 있고 시청자들은 멋진 팀 전략들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팀 배틀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워게이밍 코리아 트위치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었고 워게이밍 코리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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