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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워페어 2 리부트, 멀티와 싱글에 추가된 새로운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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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블리자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리부트(이하 모던 워페어 2 리부트)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뜨겁다. 전작이 원작 느낌을 잘 살리면서도 새로운 스토리를 전개하며 호평을 받은 만큼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도 덩달아 솟아올랐다. 특히, 이번 작품에선 원작의 주역들이라 할 수 있는 태스크포스 141(이하 TF141)부대가 돌아오기 때문에 당연히 주목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

트레일러와 각종 정보가 공개된 가운데, 9일 오후 2시 국내 미디어를 대상으로 상세한 미디어 브리핑 행사가 진행됐다. 인피니트 워드의 스튜디오 헤드 '팻 켈리'와 여러 개발자들이 나서서 이번 작품의 캠페인과 멀티플레이 특징에 대해 설명했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리부터 공식 트레일러 (영상출처: 게임 공식 유튜브)

모던 워페어의 상징. TF141의 화려한 귀환

위에서 말했듯 이번 작품 캠페인의 주역은 TF 141이다. 전작은 존 프라이스 대위와 그걸 바라보는 카일 개릭의 시점에서 진행됐다면, 이번 작품은 TF 141을 중심으로 전작에서 이야기가 이어진다. 인물 관계는 어느 정도 유지된 가운데 캐릭터의 성격이나 설정은 조금 달라졌다. 멘토이자 또 다른 리더였던 '고스트' 사이먼 라일리는 성장형 인물로 바뀌었고 '소프' 존 맥태비시 또한 보다 듬직한 조력자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전작에 등장했던 정보원 케이트 라스웰은 이번 작품에서 직접 현장 요원으로 활약하게 되며, 이 밖에도 멕시코 특수부대 출신 신규 요원 '알레한드로 바르가스' 대령, 민간군사기업 ‘섀도우 컴퍼니’ 리더 '필립 그래비스' 등의 새로운 인물도 등장한다. 제작진은 특히, 알레한드로 대령을 구현하기 위해 실제로 치안이 굉장히 불안한 멕시코에서 활약했던 실존 특수부대원과 만나 20시간에 가까운 인터뷰를 진행했고, 이 내용은 그대로 게임 내 스토리와 플레이 경험으로 녹아들었다.

▲ 태스크포스 141이 드디어 돌아온다 (사진제공: 블리자드)

개발진이 공개한 '나이트워', '웻 워크', 호송 등의 몇몇 미션을 보면 이번 작품은 전작보다도 더욱 깊이 있는 싱글 플레이를 자랑한다. 투척검만 든 채 수중으로 침투해 적을 조용히 하나하나 도륙할 수도 있고, 다른 팀원들과 함께 헬기를 타고 적진에 침투하기도 한다. 차를 운전하면서 적의 공격을 피해 목표물을 호송하는 임무도 있다. 이 모든 작전은 전작에서 이어지는 '어디까지 선을 그을 것인가?'라는 주제와 '동료'라는 하나의 테마로 묶인다. 

물을 활용하라

이번 작품을 만드는 데 있어서 제작진이 가장 신경 쓴 자연환경은 바로 '물'이다. 개발진 모두 유체역학을 심도 깊게 연구했으며, 이를 수중 전투와 탈것 등에도 적용했다. 수영 시 잔물결이나 파도, 거품은 물론이고, 수중에서의 가시성, 잠수 시 회피와 탈출, 수영 중 공격에 이르기까지 물과 관련된 모든 활동에 영향을 끼친다. 가령, 수중에서 물 바깥으로 총을 발사하면 궤도와 탄속이 달라지기 때문에 적을 한 번에 죽일 수 없는 식이다. 더불어 수중에선 단검이나 권총 외에 다른 무기는 사용할 수 없다. 

▲ 물을 활용하는 것이 개발진이 첫 번째로 세운 목표였다 (사진제공: 블리자드)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총기 개조 또한 개선됐다. 현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만큼 개조의 폭이 더욱 넓어졌고, 피카티니 레일이란 부품이 생긴 만큼 부품 호환성도 매우 넒어졌다. 심지어 각 부착물 또한 상세히 튜닝할 수 있기 때문에 상세 스탯을 아주 디테일하게 조절할 수 있다. 보다 제대로 된 의미의 자신만의 무기를 만들 수 있는 셈이다. 

AI도 보다 발전했다. 특수 부대원들의 행동을 하나하나 분석해서 AI에 녹여 낸 덕분이다. 이제 AI는 지형지물을 파악해 실제 특수부대원처럼 2인 1조로 움직이며 코너체크를 하고, 엄폐물에 적이 숨어있으면, 소리를 지르며 이를 알린다. 피격 시엔 엄폐물을 찾아서 이동한다. AI 숫자도 전작에 비해 많이 늘어났으며, 추후 공개될 워존 2.0에서는 최대 300여 명의 AI와 100명의 플레이어가 함께하는 모드도 구상 중이다. 

▲ 이제는 AI가 능동적으로 코너체크를 한다 (사진제공: 블리자드)

빅 데이터로 파악한 플레이어들의 멀티플레이 양상

개발진은 이번 멀티플레이를 구상함에 있어서 빅데이터를 통해 플레이어들의 양상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기본무기를 마련하는 것에 먼저 집중했다. 그 결과물로 모던 워페어 2 리부트의 멀티플레이는 플레이어들의 플레이 양상에 따라서 총 세 가지 버전의 기본 무장을 제공한다. 돌진과 감시자, 추적자가 그 주인공이다. 돌진은 SMG 계열을 들고 적진에 침투하는 역할이며, 감시자는 캠핑 위주로 적의 움직임을 주시하는 타입, 추적자는 적의 뒤를 쫓으며 움직이는 타입이다. 

더불어 지상에서만 펼쳐지던 전투를 더욱 다변화하기 위해 다양한 요소를 도입했다. 대형 탈 것과 레펠 장비, 수중 전투를 통해 전투 장소에 다양성을 부여했으며, 벽을 뚫고 적을 공격할 수 있는 드릴 차지, 소형 EMP라 할 수 있는 디도스 등 새로운 보조 무기들로 전투 형식을 넓혔다. 특히 차량의 경우는 활용도가 전작 대비 큰 폭으로 발전해, 운전하고 있는 상대방의 차량에 뛰어들거나, 문과 타이어를 터뜨려 엄폐물로 사용하는 등 여러 방면으로 사용할 수 있다.

▲ 멀티플레이 시 전투의 다변화를 꾀했다 (사진제공: 블리자드)

새로운 멀티플레이 모드도 추가됐다. 바로 녹아웃 모드와 포로 구출 모드다. 넉아웃 모드는 핵심 플레이인 6 대 6을 기본으로 세 개의 지점에 랜덤하게 생성되는 배낭을 탈취하는 것이 목표다. 플레이어가 각각 하나의 목숨을 지니고 있어 이를 본인의 부활에 사용할지, 동료의 부활애 사용할지 결정하는 것이 핵심이다. 포로 구출은 말 그대로 포로를 구출하거나 적을 섬멸하는 것이 목표인 모드로 침투와 공성전이 가미된 것이 특징이다. 실제 군사 작전과 유사한 경험을 주고자 만들어진 미션이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리부트는 오는 10월 28일에 출시된다 (사진제공: 블리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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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FPS
제작사
인피니티워드
게임소개
2007년 작품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를 리부트 한 작품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의 후속작이다. 전편과 마찬가지고 현대전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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