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안실을 소재로 한 공포게임 신작 ‘더 모추어리 어시스턴트’가 출시와 동시에 대작들과 쟁쟁한 생존 게임을 제치고 스팀 최고 판매 차트 2위를 차지했다.
인디게임 개발사 다크스톤 디지털에서 개발한 더 모추어리 어시스턴트는 어느 날 장의사 견습생이 시신 방부 처리를 위해 늦은 밤 영안실에 가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플레이어는 방부 처리 체크 리스트를 확인하며 절차대로 작업을 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초자연적 현상을 겪게 된다.
이 게임은 시신을 다루는 영안실이라는 장소와 공포 장르를 섞은 특유의 분위기로 지난 2020년 데모 버전을 공개했을 때부터 주목받았다. 스팀 리뷰에서도 ‘데모에서부터 관심 있었고 기다릴 가치가 있었다’는 평가가 보인다.



게임의 스팀 유저 평가는 11시 기준 ‘매우 긍정적(89% 긍정적)’이다. 평가 수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출시와 동시에 차트 상위권에 오른 것을 봤을 때, 공포 장르에 목마른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영어만 지원하고 있으나, 개발사에서는 콘솔 이식과 함께 다양한 언어 지원을 계획 중이라고 밝혀 한국어 지원 가능성도 점쳐진다.
그 외 생존 게임 할인의 강세로 러스트가 3위, 프로젝트 좀보이드가 4위, 더 포레스트는 5위를 기록했다.
한편, 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 20에서는 에이펙스 레전드가 34만 3,481명으로 로스트아크를 앞섰으며, 6만 6,527명의 동시접속자 수로 1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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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추어리 어시스턴트
2022년 8월 2일
- 플랫폼
- PC
- 장르
- 게임소개
- '더 모추어리 어시스턴트'는 어느 날 장의사 견습생이 시신 방부 처리를 위해 늦은 밤 영안실에 가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플레이어는 방부 처리 체크 리스트를 확인하며 절차대로 작업을 해야 하는데, 이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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