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액션스퀘어는 ‘오버턴’, ‘메탈릭 차일드’로 큰 관심을 받아온 개발자 한대훈의 1인 개발 스튜디오 '스튜디오 HG'의 합류를 밝혔다. 한대훈 개발자는 넥슨 데브캣 스튜디오의 마비노기 개발팀 등을 거쳐, 1인 개발자로 스매싱 더 배틀, 오버턴, 메탈릭 차일드를 개발하고 히트시키며 주목을 받았다. 액션스퀘어는 이 합류로 향후 라인업 전략에 더욱 탄력을 받을 예정이며 자사의 개발 노하우와 한대훈 PD의 역량이 더해지며 게임 개발에 더욱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스튜디오 HG 한대훈 책임 프로듀서는 “액션스퀘어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 팀-업 프로젝트를 고민하고 있던 차에 액션스퀘어에서 좋은 제안을 주셔서 합류하게 됐다. 다른 곳에서도 많은 제안이 있었지만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고, 회사의 비전과 스튜디오 HG의 방향성이 일치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우수한 개발자들과 같이 협업할 수 있는 점이 합류하게 된 배경이다. 서비스 중인 메탈릭차일드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면서 차기작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합류 소감을 전했다.
액션스퀘어 김연준 대표는 "잠재력 있는 개발 역량을 보유한 스튜디오 HG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외에도 다양한 기업들과 신작 개발 및 서비스를 위한 논의를 진행중으로 개발 명가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완성도 높고 앞서 나가는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대훈 책임 프로듀서는 개인 SNS를 통해 구상중인 차기작에 대한 모습을 일부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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