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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었던 흑마룡 '스콧'이 세븐나이츠2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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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나이츠2 신규 영웅 '파멸의 흑마룡 스콧'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18일,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에 신규 전설 플러스 영웅 '파멸의 흑마룡 스콧'과 새로운 PvE 콘텐츠 등을 추가했다.

파멸의 흑마룡 스콧은 방어형 영웅으로, 전투 시 높은 화상 피해를 입혀 적군 회복량을 감소시킨다. 화상에 걸린 적군에 궁극기 '종말의 빛'을 사용하면 범위 내 적군에게 해제 불가능한 소멸 효과를 입힌다.

신규 PvE 콘텐츠 영웅의 기억 '흑마룡은 멋있었다'도 공개했다. 영웅의 기억은 영웅 개별 스토리를 확인하며 보상을 획득하는 콘텐츠다. '흑마룡은 멋있었다'는 스콧과 캐스퍼가 임무를 진행하며 펼쳐지는 코믹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총 6단계로 구성된다. 퀘스트 클리어 시 루비, 신화 강화석, 골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골드 던전과 엘릭서 던전 성장 난이도를 15에서 16단계로 상향하고, 신규 전설 플러스 펫 '엘레나의 검 발데르' 및 파티 레이드 모집 활성화를 위한 AI 기능을 추가했다.

오는 9월 1일까지 방치형 필드에 드랍되는 '스콧의 검'과 '캐스퍼의 쌍검'을 모으면 전설 영웅 선택권, 썬스톤, 골드 던전 입장 티켓 등을 제작할 수 있다. 또, 파멸의 흑마룡 스콧을 특정 레벨까지 달성하면 스콧 영혼석, 전설 엘릭서를 준다.

한편 지난 8월 17일에 조순구 개발 PD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신규 영웅, 업데이트 내용 소개, 이용자 질문에 답했다. 방송은 세븐나이츠2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 '세븐나이츠' 후속작으로, 언리얼 4로 구현한 그래픽과 여러 캐릭터를 모으는 수집형 MMORPG를 특징으로 앞세웠다. 2020년 11월에 한국에 내고, 작년 11월 글로벌 172개 지역에 출시한 바 있다.

자세한 정보는 세븐나이츠2 공식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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