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벨 인피니트는 7일,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미소녀 건슈팅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먼 미래를 배경으로 랩쳐에 패배한 인류가 모든 기술을 집약해 만든 니케라는 병기로 적에게 맞서는 스토리를 배경으로 한다. 시원한 타격감을 강조한 슈팅과 화려한 외모를 지닌 미소녀 캐릭터를 특징으로 앞세웠다.
사전예약은 승리의 여신: 니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보상이 제공된다. 먼저, 사전예약 참여자 달성 수에 따라 최대 10회까지 캐릭터 모집이 가능한 쥬얼 3,000개와 SR 캐릭터 '에테르', SSR 캐릭터 '디젤' 등이 지급된다. 참여자 300만 명을 달성하면 제공되는 디젤은 정식 출시 후 2개월 내에 플레이하는 모든 유저에게 선물한다.
이와 함께 공식 트위터 팔로워, 네이버 공식 라운지 가입자가 각각 2만 2,000명, 2만 명을 넘으면 쥬얼을 총 300개를 제공한다. 아울러, 사전예약 완료 시 지휘관 등록증이 제공되며, 고유한 ID가 표기된 등록증을 공유하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키를 얻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승리의 여신: 니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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