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커 빌'이라는 마을에서 발생한 의문의 실종사건을 조사하는 공포게임, ‘베이커빌의 사건(The Bakerville Case)’이 스팀에 등장했다.
이 게임은 기자인 주인공 토마스 베이커가 사람들이 실종된다는 익명의 제보를 받고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베이커빌로 떠나면서 시작된다. 주인공은 이 의문의 실종사건이 한 정신병원에서 발생한 숨겨진 사건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 곳으로 향한다.
플레이어는 베이커빌의 실종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정신병원을 포함해 마을 곳곳을 탐험하게 되고, 그 와중 의문의 괴물들을 마주친다. 이에 맞서기 위해 도끼, 권총 같은 무기와 의약품 등 여러 도구를 찾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바이오하자드와도 비슷해 보인다.
게임은 약 3시간에서 5시간 정도 짧은 분량이며, 노멀, 어려움, 생존자, 악몽 4가지 난이도 중 하나를 선택해 플레이하는 싱글 위주 게임이다.
베이커빌의 사건은 내년 1분기 중 출시 예정이며, 가격 및 한국어 지원 여부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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