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드 포 스피드가 애니메이션 스타일 그래픽으로 돌아온다. 니드 포 스피드 언바운드가 출시를 앞두고 스팀 전 세계 최고 판매 4위를 차지했다.
니드 포 스피드 언바운드는 시카고를 모티브로 한 가상의 도시 레이크쇼어 시티를 배경으로 한다. 도시에서는 더 그랜드(The Grand)라 불리는 최고의 레이스가 열린다. 플레이어는 이 레이스에 참가하기 위해 4주 동안 다양한 레이싱과 함께 매주 토요일에 펼쳐지는 주간 예선에 참가해 더 그랜드 진출을 노릴 수 있다. 제작은 시리즈 중 니드 포 스피드: 핫 퍼슈트와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를 담당한 크라이테리온 게임즈가 맡았다.
이번 작품은 건물과 차량은 현실적인 그래픽을 보여주지만, 등장 캐릭터와 머플러의 불꽃, 타이어 연기 등 주행 효과를 카툰 렌더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전작 니드 포 스피드: 히트보다 한층 더 자세한 차량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차체 패널을 추가하거나 제거할 수 있다. 여기에 트랙션 컨트롤과 드리프트 옵션 등 차량 핸들링에 대한 부분도 본인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



PC 버전은 DLSS와 FSR 등 업스케일링 기술과 와이드스크린, HDR이 지원된다. 출시일은 오는 12월 3일이다.
그 외에는 스팀 가을 세일이 종료됐지만 기존 상위권의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칼리스토 프로토콜이 7위로 전 세계 최고 판매 Top 10에 진입했다.
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 20에서 더 포레스트는 5만 9,090명으로 18위로 상승했으며, 워 썬더가 5만 3,685명으로 20위를 차지했다. 전일 19위였던 워해머 4K: 다크타이드는 유저 수가 줄어들며 순위권 밖으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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