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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무기 파밍 가능, 붉은보석 최고 난이도 필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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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보석 겨울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엘엔케이로직코리아)

엘엔케이로직코리아는 지난 28일. 붉은보석에 신규 필드 '우포스마이어'를 열었다.

우포스마이어는 1550레벨부터 입장할 수 있으며, 기존에 가장 난도 높았던 야티카누 수풀 지역의 상위 필드다. 지난 10월 26일에 추가된 서브 퀘스트 '두 번째 여정'을 클리어하면 개방되는 퀘스트인 '늪지대 너머로'를 시작으로 새로운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우포스마이어 북부, 우포스마이어 남서부, 비밀 던전 1곳으로 구성된다. 기존 필드와 달리 일반 사냥 필드와 PvP 필드가 분리되며, 이 필드에서만 획득 가능한 전용 보조무기 18종이 추가됐다. 이 보조무기는 등장 옵션, 강화 단계에 따라 기존보다 강력한 성능을 얻을 수 있다.

비밀 던전인 희망의 다리는 클리어 시 전용 재화를 획득할 수 있고, 전용 우포스마이어 체력 바를 개방해 최상위 필드 비밀 던전을 클리어한 유저에게 본인의 강력함을 자랑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어어서 소환사와 그 변신직업인 조련사 밸런스를 조정했다. 캐릭터와 함께 소환수와 펫까지 컨트롤하는 구조적 한계상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고자 했다.

먼저 소환사는 소환수 재소환 쿨타임을 없앴고, 아이템 접두사 및 초월서 효과가 소환수에도 함께 적용되도록 했다. 소환사 세 전직은 기존 컨셉을 유지하면서 전반적인 능력 향상을 꾀했다.

조련사 역시 메인 스탯 강화 영향을 조련 펫도 받도록 수정했으며, 초월서 효과도 펫이 그대로 받는다. 아울러 반드시 몬스터를 개별 클릭해야 전투가 가능했던 방식도 범위 적용으로 변경했다. 조련사 각 전직은 설정을 달리 하여 패시브와 스킬 등을 재설정했다.

밸런스 조정에 맞춰 내년 1월 11일까지 스킬과 스탯을 재분배할 수 있는 초기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28일부터 내년 2월 1일까지 사냥을 통해 눈사람 인형을 모아 전용 이벤트 상점에서 개선된 휴대용 개방 도구함, 프리즘 코쿤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아울러 총 28일 동안 매일 1회씩 게임에 접속하면 선물을 준다. 특히 1월 1일부터 2월 1일 사이에 접속하면 하회탈 가면을 쓴 하회탈 래비토 코쿤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붉은보석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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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엘엔케이로직코리아
게임소개
'붉은보석'은 영생과 부귀영화를 가져다 준다고 전해지는 수수께끼의 보석을 둘러싼 사건을 배경으로 삼은 MMORPG다. '붉은 보석'은 다이나믹한 액션과 RPG의 드라마틱 요소를 살린 퀘스트, 변신을 통해 2가지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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