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터치는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에서 개발한 다크 삼국 액션 RPG ‘와룡: 폴른 다이너스티’의 한글판 예약판매를 2월 1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약 특전으로 마우스 패드와 함께 초회 생산분에만 포함되는 ‘백호의 갑옷’ 시리얼 번호가 지급될 예정이다. 더불어 아트북과 사운드트랙 CD가 포함된 트레져박스를 구매할 경우, 장수의 위엄이 느껴지는 ‘축융의 관’과 ‘공공의 관’ 투구 시리얼 번호를 받을 수 있다.
와룡: 폴른 다이너스티는 후한 말기의 삼국지 난세를 무대로, 신비한 힘을 가진 약인 ‘단약’을 둘러싼 거대한 음모를 다룬다. 플레이어는 유비나 조조, 손견 등 삼국지의 무장들과 만나며 역경에 맞서야 한다.
게임의 특징으로 중국 무술을 기반으로 한 검극 액션을 뽑을 수 있다. 적의 공격을 회피하고 찰나의 반격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이 플레이의 기본이다. 그 외에 삼국지와 다크 판타지가 융합된 독자적인 스토리도 게임의 독창성을 더한다.
와룡: 폴른 다이너스티는 PS4, PS5, Xbox One, Xbox 시리즈 X/S, PC로 플레이 가능하며, 이번 사전예약 판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디지털터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신선한 기사를 쓸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inlike@gamemeca.com
- 사이버펑크 도시에서 전투 없이 살아가는 '니발리스'
- [오늘의 스팀] 유저 40% 감소, 빠르게 식어가는 명말
- 카드사 맘대로 하는 스팀 성인게임 검열, 법으로 막는다
- 얼마나 진짜 같으면! 데스 스트랜딩 스샷으로 성인 인증을
- 국내 논란 불구,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900만 유저 돌파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 8월 게임스컴서 데모 공개한다
- [오늘의 스팀] 말하면 마법이 된다! '메이지 아레나' 압긍
- 출시 두 달, 엘든 링 밤의 통치자 '2인 플레이' 온다
- [이구동성] 명말은 '제 2의 오공'이 아니었습니다
- “호라이즌 표절이다” 소니, 텐센트 신작에 소송 제기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