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비디아는 11일, 사이버펑크 2077에 적용될 레이 트레이싱: 오버드라이브 모드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기능은 지포스 RTX 40 시리즈에서 DLSS 3 프레임 생성 기능을 통해 활용 가능하다. 사이버펑크 2077은 이미 여러 레이 트레이싱 기술이 적용된 바 있지만, 이번에는 ‘패스 트레이싱(path-tracing)’이라고도 불리는 풀(full) 레이 트레이싱이 도입돼 그래픽 수준이 한층 더 높아졌다.
이번에 공개된 사이버펑크 2077 레이 트레이싱 오버드라이브 모드 기술 프리뷰 영상에서는 더욱 사실적으로 반사되는 빛과 그림자, 반사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으며, 동시에 풀 레이 트레이싱 기술이 미래에 어떻게 발전할 것인지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엔비디아는 2018년 1세대 지포스 RTX 그래픽 카드 출시와 함께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을 현실화하여 개발자가 반사와 조명을 사실적으로 렌더링할 수 있게 했다. DLSS 1.0을 통해 엔비디아는 게이머가 프레임 속도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했으며, 5년 후 지포스 RTX 40 시리즈 그래픽 카드 출시와 함께 3세대 RTX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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