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게임즈는 26일, 아키에이지 워에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콘텐츠 추가와 직업 밸런스 패치가 메인이다.
먼저 아키에이지 워 최초의 해상 월드 보스 ‘부귀의 선박 오르돔’이 등장한다. 오르돔은 수많은 약탈로 금은보화를 축적한 전설적인 해적선이었으나, 지금은 주인 잃은 함선이 돼 대해를 떠도는 배다. 유저는 ‘여신의 보금자리’ 내 월드 보스 전용 구역에서 매일 12시, 21시에 출현하는 ‘오르돔’을 처치하고 풍성한 보상을 획득 가능하다.
55레벨부터 입장할 수 있는 미로형 던전 ‘에아나드 도서관’도 이번 업데이트로 만나볼 수 있다. 에아나드 도서관은 에아나드 마법사가 만든 수많은 차원의 일부이자 타락한 차원으로, 지금까지 게임에서 만나볼 수 없던 차별화된 분위기가 특징이다. 더해, 유저 피드백이 반영된 직업 밸런스 개선이 이루어졌으며, 신규 영웅 12종, 그로아 6종, 탈것 6종 등을 추가했다.
한편, 아키에이지 워는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 아이템 지원과 보상을 강화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시작됐다. 여기에는 오는 24일까지 기간 내 14일 간 출석을 진행하면 다양한 고급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가 포함된다.
아키에이지 워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아키에이지 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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