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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팀] 돌아온 공포 명작, 암네시아: 더 벙커 판매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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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 오전 11시 기준 스팀 전세계 최고 판매 제품 TOP10 (자료출처: 스팀)
(국내에서 노출되지 않은 게임표시를 위해 미국 IP로 접속한 순위입니다)
▲ 6월 7일 오전 11시 기준 스팀 전세계 최고 판매 제품 TOP10 (자료출처: 스팀)
(국내에서 노출되지 않은 게임표시를 위해 미국 IP로 접속한 순위입니다)

공포 게임 명작 암네시아 시리즈가 돌아왔다. 지난 6일 출시된 신작 암네시아: 더 벙커가 스팀 전 세계 최고 판매 2위에 올랐으며, 유저 평가 또한 ‘매우 긍정적’을 받고 있다.

암네시아: 더 벙커는 1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당시 벙커에 홀로 남겨진 프랑스 군인 앙리 클레망의 시점에서 시작된다. 플레이어는 어두운 벙커 속에서 각종 위험을 이겨내며 왜 혼자 남겨졌고 다른 병사나 장교들은 어디로 사라졌는지에 대한 미스터리를 풀어내며 탈출하는 것이 목표다.

공격 수단이 전무했던 지난 시리즈 작품들과 달리 군인인 앙리 클레망은 권총을 무기로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게다가 선형적인 진행방식을 탈피한 세미 오픈월드로 구성됐으며, 여기에 아이템과 함정 등 탈출에 필요한 요소들을 랜덤으로 배치해 벙커 내부를 탐험하며 생존해야 하는 점이 다르다.

▲ 암네시아: 더 벙커 출시 트레일러 (영상 출처: 프릭셔널 게임즈 공식 유튜브)



암네시아: 더 벙커 스크린샷 (사진 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
▲ 암네시아: 더 벙커 스크린샷 (사진 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

출시 2일 차인 암네시아: 더 벙커의 스팀 유저 평가는 ‘매우 긍정적(393명 참여, 88% 긍정적)’을 기록 중이다. 유저 리뷰에서는 시리즈 1편 다크 디센트와 같은 공포감이 느껴짐을 호평하고 있다. 여기에 무기를 사용할 수 있어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 분위기도 언뜻 보인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데, 다만 스토리가 풍부하지 않고 플레이타임이 다소 짧아 아쉽다는 의견도 보인다.

이외에는 레인보우 식스 시즈가 6위, 데이즈와 노 맨즈 스카이가 9위와 10위를 차지하며 세일 중인 게임 다수가 순위권에 올랐다.

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 20에서는 주말 유저가 빠져나가면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2022가 동시접속자 수 6만 8,371명을 기록해 13위로 3단계 내려갔다. 언턴드가 6만 3,800명으로 반사이익을 얻어 14위로 상승했으며, 돈 스타브 투게더가 5만 1,630명으로 20위를 차지했다.

6월 7일 오전 11시 기준 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20 (자료출처: 스팀)
▲ 6월 7일 오전 11시 기준 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20 (자료출처: 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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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네시아: 더 벙커 2023년 6월 6일
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액션, 어드벤쳐
제작사
프릭셔널 게임즈
게임소개
1차 세계 대전 당시 프랑스 군인의 입장에서 벙커에 홀로 남겨져 어둠 속에서 공포에 맞서는 스토리를 갖고 있다. 아울러 플레이어의 행동에 반응하는 역동적인 몬스터와 촉각 및 물리 기반 상호 작용, 비선형 오픈 월...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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