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게임즈는 19일, 이터널 리턴의 정식 서비스를 오는 7월 2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터널 리턴은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이 개발하고 자사가 공동 서비스하는 MOBA 게임이다.
이터널 리턴의 정식 서비스 명칭은 '이터널 리턴 1.0'이다. 카카오게임즈와 님블뉴런은 2년 간의 테스트를 통해 쌓아올린 피드백을 통해 완성도를 높이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양사는 출시 전까지 개발일지를 통해 '이터널 리턴 1.0'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정식 출시 전까지 이용자와 긴밀하게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16일 개발일지를 통해 신규 랭크 시스템에 대한 정보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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