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엔에이는 28일, 모바일 RPG '탁트오퍼스(takt op.) 부제: 운명은 새빨간 선율의 거리를(이하 탁트오퍼스)'를 출시했다. 탁트오퍼스는 클래식 음악을 미소녀 캐릭터로 의인화한 모바일 수집형 RPG다.
게임의 배경은 검은 운석에서 생겨난 괴생명체 ‘D2’에 의해 음악이 금기시된 세상이다. 플레이어는 음악이 깃든 소녀를 지휘하는 지휘자로서 세상을 구하게 된다. 게임의 핵심은 귀를 사로잡는 클래식 음악과 애니메이션 컷신으로, 운명, 작은별 변주곡, 카르멘 등 다양한 클래식 음악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탁트오퍼스는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함께, 피아니스트 마라시의 피아노 연주곡을 음원으로 출시, 인게임 캐릭터 음악을 다양한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탁트오퍼스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탁트오퍼스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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