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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제노니아, 신규 유저 위해 월드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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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 (사진제공: 컴투스홀딩스)
▲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 (사진제공: 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는 30일, 컴투스가 개발한 MMORPG 제노니아:크로노브레이크(이하 제노니아)에 신규 서버 오픈 등 게임 편의성을 높이는 초반 업데이트를 했다.

먼저 제노니아에 신규 월드 ‘에크네’를 오픈하고 총 4개 서버를 추가한다. 기존 8개에서 9개 월드로, 32개에서 36개 서버로 확장하는 것이다. 컴투스홀딩스는 신규 서버 오픈을 기념해 주말 간 더 많은 골드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는 핫타임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유저 피드백을 기반으로 게임성도 개선한다. 먼저 노멀부터 레어 등급 코스튬과 페어리에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 효과를 추가해 속도감을 올린다. 페어리 성장을 위한 재료 수급처도 확대하며, 빨간 물약의 무게를 감소시켜 필드 체류 시간을 높이고, 마나를 회복하는 파란 물약의 효율성을 향상한다. 프리 시즌으로 진행 중인 침공전은 보상을 늘려 더 많은 유저들이 대규모 경쟁 콘텐츠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한편,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서는 코스튬 및 페어리 획득 난이도 완화, 몬스터 체력 노출 방식 개선, 인게임 GM 운영 확대 등 각종 편의성을 높이는 작업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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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모바일
장르
MMORPG
제작사
컴투스
게임소개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는 피처폰 시절부터 총 7개 시리즈가 출시된 시리즈를 MMORPG로 재탄생키키는 컴투스홀딩스와 컴투스의 합작 프로젝트다. 특유의 비주얼과 캐릭터 디자인, 방대한 시나리오를 내세웠으며, 대규...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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